부산 수영 대패 맛집 [뚱삼이와대삼이]

오늘의 리뷰는 부산 수영 대패 맛집 [뚱삼이와대삼이] 입니다 :)

예정네 뚱삼이와대삼이 인테리어가 별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체인이 싹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엄청 깔끔해보이고 

가고싶게 만드는 대패집이 된것 같아요.

원래도 대패를 너~무나 좋아해서 다녀왔어요.

 

● 부산 수영구 수영로 732

● 10:00-24:00

● 뚱삼이 4,900원, 대삼이 2,700원 등등

 

 

 

솔직히 이름부터 귀엽닼ㅋㅋㅋㅋㅋ뚱삼이와 대삼이

주문은 테블릿으로 하면 됩니당.

수영 뚱삼이와대삼이 셀프바 완전 깔끔하고 엄청 잘되어져있어요.

필수선택으로 셀프바 4,900원(테이블당1개)

대삼이(대패) 첫주문은 5인분 부터 가능~

 

계란찜 4,000원

해물된장찌개 4,500원

소주 5,000원 

 

부산은 예전에 대패 1,900원이 유행했었는데 그때 대패값이 1,900원

요즘은 대패도 싼게 아니더라구요.

먹고나면 거의 뚱뚱한삼겹살 먹는값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대패 진짜 못잃어...

넘나 맛있어요.

셀프바에 있는 고사리 가져오셔서 꼭 구워드세요.

고소하니 짱맛

 

 

 

볶음밥 무조건 드세용!!

고기의 마무리 디저트 볶음밥 아니냐며

볶음밥은 무~~조건 팔이 아플떄까지 콩나물, 김치등 다진이후 공기밥 넣어보세용

핵 짱맛

 

볶음밥 까지 야무지게 먹고왔습니다.

셀프바 4.900원

대패 5인분 31.200원

계란찜 4,000원

해물된장 4,500원

대선 3병 15,000원

공기밥(볶음용) 1,000원

총 60,600원

 

이렇게 나왔어요.

대패 넘나 맛있어요. 대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