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소고기 맛집 ‘우연히’ 리뷰ㅣ캠핑장 분위기 가득한 감성 고기집 솔직 후기

오늘의 리뷰는 부산 서면 캠핑장느낌의 소고기집 [우연히] 입니다 :)

오랜만에 소고기가 먹고싶어서 어디가지~ 하다가 찾게된곳

가격대비 소고기 질도좋아보이고, 무엇보다 캠핑장느낌의 노상? 

갬성있으면서도 독특해보여서 다녀와보았어요.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55번길 8 1층

● 17:00-01:00

● 051-808-9285

●꽃갈비 100g 15,000원, 뭉티기 39,000원, 돼지꼬리(한접시) 18,000원 등등

 

 

 

내부는 자갈로 되어있어서 구두 신고가시는분들 조심

캠핑장에서 먹는 느낌으로 되어있어요~

기본찬으로 쫀드기 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달라해서 먹었어용 ㅎㅎ

 

 

 

꽃갈비살 13,000원

버섯구이 6,000원

돌된장찌개(2-3인) 10,000원

 

 

꽃갈비살은 3인분 부터 주문가능합니다~

 

 

 

 

소고기가 느끼한데 이렇게 백김치랑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색다른 소고기집 가보고싶으시면 여기 추천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돌된장찌개에 저는 밥

남자친구는 라면사리

이렇게 반반 나눠먹었어용.

 

 

돌된장찌개에 청양고추도 팍팍 넣어서 먹었어요.

솔직히 이거에 소주 한병 먹는다!!

 

 

테이블은 한 6-7개 정도 있었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먹으로 가기 좋은곳인거 같아요.

소고기는 평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