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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리탕 맛집 ㅣ 영미오리탕 솔직 리뷰 ㅣ 오리탕 반마리 4만 원 건강한 한끼 후기🍽️ 한입로그 2025. 5. 28. 17:26
저녁 시간, 광주 여행 중 가볍게 뜨끈한 보양식이 먹고 싶어 들른 ‘영미오리탕’.사실 오리탕을 원래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선 첫 입부터 완전 반전 매력 느꼈어요. 📍 매장 정보상호명: 영미오리탕주소: 광주 북구 경양로 126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주차 여부: 가게 앞 간단한 주차 가능좌석 수: 약 10여 개 테이블, 룸 없음특이사항: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 포장 가능🍽 주문 메뉴오리탕 반마리 (2인분) - ₩40,000 😋 맛 / 분위기 / 구성 리뷰오리탕 처음 먹어봤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했어요.오리고기는 야들야들 부드럽고, 국물은 딱 건강한 비지찌개 같은 느낌!들깨+초장 조합 소스에 찍어먹는 미나리도 별미였고요.미나리는 처음에 넣고 숨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