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더 카욘 정글 리조트 자세한'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더 카욘 정글 리조트 자세한' 내돈내산 후기 
미리 말하자면 정말 짱 좋았어요..!!! 최고였다!!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어디가지~~? 하다가
인스타인가 어디선가 봤던곳
너무 예뻐서 꼭 가야지
근데 주변이 정글이더라구요? 그래서
아 안가야지 하다가 언제 정글에 있는 리조트 다녀오냐며

가자!!! 해서 다녀왔어요 :)

 

 

 

저녁에 도착해서 체크인~~

웰컴 드링크 주시더라구요.

시큼새큼 맛있었다 :)

 

 

 

여자직원분이 가이드 해주시면서 이곳저곳 방도 소개해주세요.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쏘스윗~

 

 

 

허니문이라구 이렇게 준비도 해주시고 편지도

이런 소소한거에 감동받쥬~

정글이라 벌레 많을줄 알았는데 없었어요.!

 

 

이렇게 과일, 집게안에는 쿠키? 있고 음료가 준비 되어 있었어요.

과일은 맛없도!

 

 

 

허니문 케이크~~

 

 저흰 숙소와서 밥먹으려구 포장해왔었어요.

빈땅에 저녁밥

저녁에도 수영하시는분들 있긴했는데 외국인분들? 몇분만 있었어요.

 

우붓 더카욘리조트는 가격대도 있고, 외관도 좋아서 그런지

모든 직원분들이 엄청 예의?바르시고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더카욘 정글 리조트는 요가 클래스가 있어요.

엄청 괜찮고 유명하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체크인할때 여쭤보니 시간 알려주셨어요.

미리 예약(무료) 하고

아침 일찍 시간맞춰 요가장소로 가시면 됩니다. 

 

 

요가 하러 가는길~ 

 

새벽 더 카욘 정글 리조트.. 너무 예쁘자나!!♥

 

이렇게 매트가 깔려있는데

저는 일찍가서 두번쨰줄인가 앉았는데

뒤에 앉으세요!!!

아침에 해가 올라오면서

눈 엄청 따갑고 ㅋㅋㅋㅋㅋㅋ얼굴 겁나 탐 ㅠㅠㅠ

뒤에 앉ㅈ아 뒤에!!!

 

 

요가 끝나고 사진 찍게 해주심~~

줄서서 찍으면 되용.

저두 한장 ㅎ.ㅎ

 

 

더 카욘 정글 리조트 오기전 찾아보고 알게된건데

요가 끝나고 미리 수영장 빌리지?를 잡아두라 하더라구요.

거의다 선베드

빌리지는 4개 정도 밖에 없어요.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그냥 물건 놔두고 사용하면 된대서 

미리 옷 나두고 밥먹으로~~

 

 

밥먹을때쯤 해떠서 너무 예쁜 수영장

 

 

정글뷰 바라보며 밥먹는~

날도 좋고 너무 예쁘자나ㅠㅠ

흑 사진 보는데 또가고 싶네요.

 

 

 

밥 미리 시켜두고 사진쫌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이시간 너무 소중해... ★

 

 

음료랑 커피 이렇게 2잔 먹을수 있었어요.

 

 

 

음식은 1인당 2개 주문할수있어요.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있었어요.

후기들 보니 뭐 맛없다는분들도 있던데

저는 갠춘

그리고 나시고랭. 미고랭 넘나 맛있

저는 원래 향신료를 좋아하는편이라 아주 잘 먹었어요.

 

 

계단마다 꽃... 너무 예뻐

직원분들도 짱 친절~~

 

 

미리 잡아둔 빌리지~~

수영하고 쉬고 시켜먹고 짱이자나~?

근데 햇빛 짱 뜨거우니 꼭 선크림 들고 가세요.

 

 

 

 

그리고 체크인할때 아오 얼마지 80만루이파인가? 100만루이파인가 7만원~9만원 사이 내면

더 카욘 정글리조트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준다는거에요?

사진찍는거 좋아하는거 알고 남편이 미리 신청해줬었어요.

 

밥먹고 내려가니 어떤 외국인여성분이 사진작가랑 사진찍길래

고용한건가 뭐지? 으ㅜ와 신기하다 했는데

제가 신청한거였음!! 저는 그 다음 주자 였던거쥬 

포즈 취하는법도 알려주심 ~~~

젊으신분 여성분이 해줫는데

이분은 또 왜이리 친절하시고 귀엽고 잘찍어주시냐며

최고야ㅠㅠ!!!!♥

 

사진은 다 찍고 30분정도? 기다리면 완성쓰~~

앗 그리고 좀 잘 말하면 할인도 해주십니다 ㅎㅎ 

 

 

수영하다 코코넛, 맥주,  미고랭 시켜먹었어요.

 

 

수영하다 먹으니 더맛있다 ㅎㅎ.ㅎ

 

 

점심?에 차한잔 무료로 먹을수 있어서

저는 민트차 먹었어요.

수영하고 따땃한 차 먹으니 좋~다

 

 

옷갈아입고 더카욘정글리조트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찍기

 

 

 

 

저녁은 나가서 먹으려다가 워낙 여기가 구석진곳이라

그냥 더카욘정글 식당에서 먹었어요.

 

 

뷔페식으로? 되어있는곳도 따로 마련되어있었는데

보니까 그건 맛없어보여서 따로 시켰어요.

따로시키세요!!!! 이게 더 맛남(준비된건 안먹어봣지만)

 

 

 공연장 앞? 자리잡았는데 한국노래, 영어노래~ 등 돌아가면서 노래불러주심!

공연 보고 밥묵기

 

 

저희가 셀카찍으니 오셔서 찍어주신다며 찰칵

 

 

너무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

 

 

그리고 저녁쯤? 전화 한번 오거든요?

잘묵고있냐? 불편한건 없냐등 물어보심

세세하게 잘챙겨주심

아니 여기 진짜 서비스 뭐냐구!!!

 

아이건 점심 차먹을때 한잔~~

 

더카욘정글리조트 정말 잘있다가 왔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