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마라~
일주일에한 3번은 먹어줘야 한다며!!
최근에 부산 경성대 부경대 야미마라탕 다녀왔는데
오늘은 다른곳 가보고 싶어서
경성대부경대점 라화쿵부에 다녀왔어요.
- 라화쿵부 경성대부경대점
-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19 2층
- 경성대 앞 파리바게트 있는데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 사이길로 쭉 들어가면 왼쪽 2층에 있어요.
- 0507-1344-8230
- 매일 11:30-22:00
- 마라탕 100g 1,850원
- 미니 꿔바로우 10,000원
- 고수추가 별도, 공기밥 별도 1,000원, 음료수 2,000원
부산 경성대 바로 옆 야미마라탕만 가다가
새로운곳 가보고싶어서 춘리마라탕 갔다가....좀....정리도 안되고 추 ㅈ ㅓㅂ....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어딜갈까 하다라 라화쿵부~
원래는 훠궈 좋아했는데 가볍게 한끼로 언제든지 먹기 좋은 마라탕에
빠진 이후로...일주일에 3번은 먹어서 직성이 풀린다며!!!
경성대부경대점 라화쿵부의 내부는 테이블 흠..
10개인가? 있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마라탕 재료들이 있어요.
저는 항상 비엔나, 문어볼 무조건 넣어요!!
문어볼 넣으면 핵마싯...꼭 넣어 드셔 보세요!
문어볼 없다 하니 꺼내주셨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용.
마라탕 기다리며 한컷!!
야미마라탕 보다는 좀 비쌌던것 같아요.
보통 100g당 1,400원-1,500원? 정도로 알고있는데
여긴 100g에 1,850원!
보통 마라탕에 비해 조금 비싼편!
몇그램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25,000원+고수 추가 1,000+공기밥 1,000원+음료수 2,000원=29,000원
나왔어용.
고수 따로 추가인게 아숩아숩
전 보통 땅콩소스가 많이들어간 마라탕 보단
자극적인 빨간국물의 향신료맛이 많이 나는 마라탕을 엄청 엄ㅊ어!
선호하는 편인데!
여긴 향신료맛은 많이 나진 않으나! 자극적인 빨간국물의
마라탕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국물은 빨갛지만 맛이 엄청 자극적인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야미마라탕 보다는 확실히 자극적!!
자극적이지 않은 마라탕 원하시면 야미마라탕
자극적인 마라탕 원하시면 라화쿵부 추천해요.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었던 부산 경성대부경대 라화쿵부
따로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더 향신료맛이 나는 자극적인 마라탕 먹고싶어
라유랑 마유 간장 식초 넣어 먹었어요.
맵기는 3단계로 먹었어요.
불닭많큼 맵지는 않고 3단계는 신라면과 불닭사이정도의 맵기였어요.
맛있게 자알 먹고 왔어요.
경성대부경대 주변 마라탕 추천! 맛집으로
야미마라탕이랑 라화쿵부 추천!!
요즘 마라탕에 빠져 매일 먹다보니
마라탕 구별사가 되가고 있다며 ㅎㅎ.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자극적이고 향신료 확 나는 마라탕이 조아요...
마라탕 핵 죠아....
좀 더 저렴하고 후식까지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도리 마라탕은 야미마라탕
자극적인 마라탕 맛은 라화쿵부
금일 '부산 경성대부경대점 마라탕 후기 [라화쿵부]'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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